덴마크 프리미엄 아이웨어 브랜드 린드버그(LINDBERG)가 예술적 감각과 첨단 기술을 결합한 ‘옵아트(Op·Art)’ 한정판 컬렉션을 출시합니다.

이번 컬렉션의 ‘옵아트’라는 이름은 1960년대에 등장한 아방가르드 예술 운동 ‘옵티컬 아트(Optical Art)’에서 가져왔습니다. 흑백의 기하학적 패턴과 시각적 착시 효과를 활용해 움직임, 진동, 깊이감을 표현하는 옵아트는 보는 이의 시각 경험을 통해 완성되는 예술 스타일을 가리키는 말인데요. 린드버그는 투명한 안경테 상단에 독창적인 블랙 그루브(Groove) 컬러 기법을 더하고, 그래픽한 디테일로 날렵한 윤곽을 강조해 건축적인 우아함을 담아내며 옵티컬 아트의 정신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브랜드의 상징인 티타늄 안경다리를 더해 완성도를 높였죠.



린드버그의 옵아트 한정판 컬렉션은 ‘스페셜 에디션(SPECIAL EDITION)’ 각인이 새겨진 특별한 패키지에 제공됩니다. 3월부터 오직 엄선된 린드버그 바이(LINDBERG By)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