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1999’를 비롯해 선공개곡 ‘200’, ‘프락치’ 등 13곡 수록.

SM엔터테인먼트

드디어 베일을 벗습니다. NCT 마크가 4월 7일 첫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합니다. 2016년에 데뷔했으니, 무려 9년 만입니다. 마크의 첫 번째 앨범 ‘The Firstfruit’(더 퍼스트프루트)는 타이틀곡 ‘1999’(일구구구)를 비롯해 앞서 선공개된 ‘200’(이백), ‘프락치 (Fraktsiya) (Feat. 이영지)’ 등 총 13곡이 담겼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마크 내면의 이야기가 담깁니다. ‘The Firstfruit’는 현재의 마크를 있게 한 네 개의 도시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앨범인데요. 고향 토론토, 첫 이주지 뉴욕, 학창 시절을 보낸 밴쿠버, 아티스트로서 꿈을 실현하는 서울에 대해 각 도시에서 느꼈던 감정과 분위기에 따라 13곡을 4개의 섹션으로 구성했습니다.

1999년생인 마크는 한국계 캐나다인 2세입니다. NCT에서 해찬과 함께 한국을 베이스로 활동하는 모든 서브 그룹에 소속된 멤버이며, 팀 내 메인래퍼와 메인댄서를 맡고 있습니다. 이번 앨범에서 유년 시절을 지나 그룹 NCT의 멤버, 그리고 솔로 아티스트로 우뚝 서기까지 마크의 성장과 여정, 노력이 모두 담겼다고 해요.

마크는 3월 19일 오후 6시 수록곡 ‘+82 Pressin’ (Feat. 해찬)’(+팔이 프레신)을 선공개합니다. 마크와 해찬 조합은 못 참죠? 앨범을 향한 기대감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