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가 ‘Hello, Yellow Spring’ 콘셉트로 상큼한 과일을 가득 담은 봄 시즌 한정 메뉴 2종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시즌 신메뉴는 화사한 노란빛을 한껏 살린 ‘제주 금귤 오렌지 스무디’와 과일이 듬뿍 올라간 ‘망고오렌지 듬뿍라운드’ 케이크로 구성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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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금귤 오렌지 스무디

이번 시즌을 대표하는 제주 금귤 오렌지 스무디는 제철을 맞아 맛과 향이 절정에 이른 제주산 금귤과 오렌지를 그대로 갈아 넣은 스무디입니다. 금귤과 오렌지 특유의 상큼한 풍미 감칠맛을 더하는데요. 이 메뉴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는 비주얼까지 완벽한 ‘봄 무드’라는 점입니다. 개나리를 연상시키는 화사한 노란빛 스무디 위에 큼직한 금귤 조각을 올려, 보는 순간부터 입맛을 자극하는데요. ‘봄을 한 잔에 담아냈다’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메뉴죠.

망고오렌지 듬뿍라운드

할리스는 매년 딸기 시즌마다 선보이는 ‘스트로베리머치 라운드’가 많은 사랑을 받은 데 힘입어, 생과일을 듬뿍 올린 ‘듬뿍라운드’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그 첫 번째 주자로 등장한 망고오렌지 듬뿍라운드는 부드러운 생크림 케이크 위에 달콤한 애플망고와 상큼한 오렌지를 한가득 올려, 입안에서 봄의 향연이 펼쳐지도록 완성됐어요. 부드러운 크림과 촉촉한 케이크 시트, 그리고 신선한 과일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한 조각만으로도 충분한 행복감을 선사하죠.

할리스는 시즌마다 제철 과일을 활용한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이며, 트렌디한 ‘과일 맛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딸기 시즌에 출시된 ‘설향 생딸기 라떼’는 단 1개월 만에 전년 대비 22% 매출 성장을 기록했으며, 홀 케이크 ‘딸기는 파티 중’은 무려 전년 대비 199%의 폭발적인 판매 성장률을 보였어요.

할리스는 사계절 내내 다양한 과일을 활용한 신메뉴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에요. 이번 시즌에도 금귤과 망고, 오렌지를 활용한 황금빛 신메뉴 2종을 통해, ‘과일을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카페’로서의 명성을 더욱 확고히 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