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의 <Ruby>가 빌보드 200에 진입했습니다.
제니 <Ruby>, 빌보드 200 7위 데뷔

블랙핑크의 제니가 솔로 커리어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습니다. 제니가 2025년 3월 7일 발매한 첫 솔로 앨범 <Ruby>가 빌보드의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7위로 데뷔한 것인데요. 빌보드 200의 톱10 안에 K팝 여성 솔로 뮤지션이 진입한 것은 제니가 세 번째입니다. 앞서, 로제의 <rosie>가 3위에, 리사의 <Alter Ego>가 제니와 동일한 7위에 안착하며 블랙핑크 멤버들의 글로벌한 파워를 보여줬죠.

제니가 처음으로 선보인 정규 앨범 <Ruby>는 제니가 블랙핑크가 아닌 솔로 뮤지션으로서의 저력을 엿볼 수 있는 앨범인데요.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는 해당 앨범은 제니의 음악적 잠재력을 가감 없이 드러낸 앨범으로, 높은 작품성에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