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 엔플라잉, 2년 만에 완전체 단독 콘서트 개최

엔플라잉(N.Flying)이 2년 만에 완전체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오는 5월 9~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7월 5일 부산 KBS부산홀에서 <2025 N.Flying LIVE ‘&CON4 : FULL CIRCLE’>을 여는 건데요. 지난 2023년 비슷한 시기에 입대한 기타리스트 차훈, 드러머 김재현, 베이시스트 서동성이 모두 전역하여 무대에 오릅니다. 엔플라잉은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하기도 했는데요. 의미 있는 시점에 다시 뭉친 이들이 얼마나 큰 에너지를 보여줄지 기대되죠?

한편, 엔플라잉은 현재 공식 팬클럽 ‘엔피아’ 4기를 모집 중이며, 21일까지의 가입자는 선예매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서울 공연의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되며, 이달 28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4월 1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