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주얼리 브랜드 톰 우드(Tom Wood)가 봄 시즌을 맞이해 벚꽃에서 영감을 받은 ‘사쿠라(Sakura) 링’을 출시합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사쿠라 링은 브랜드의 시그넷 링 컬렉션 중 하나인데요. 진주와 카콕세나이트(Cacoxenite)를 겹겹이 쌓아 벚꽃이 흩날리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입니다. 투 톤(Two-tone) 효과를 통해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나무의 모습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강조하죠. 또한 톰 우드의 시그너처인 쿠션(Cushion), 케이(Kay), 오벌(Oval) 세 가지 형태로 제작되어 원하는 디자인으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사쿠라 링은 다가오는 2025년 3월 27일부터 톰 우드의 공식 웹사이트(www.tomwoodproject.com)를 비롯해 노르웨이 오슬로, 일본 아오야마의 브랜드 플래그십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