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감도 높은 패션을 완성해 줄 네크리스 브랜드 4곳의 신상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골든듀

골든듀의 베스트셀러 ‘띠아모’가 새롭게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습니다. 영원한 사랑을 상징하는 맞물린 톱니바퀴 모티브에 정교한 디테일을 더한 이번 컬렉션은 입체적인 조형미와 섬세한 커팅으로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이번 컬렉션에서 눈에 띄는 아이템은 바로 띠아모 타임리스 3(D) 목걸이. 요철 디테일이 정면은 물론 측면에서도 빛을 반사해 어떤 각도에서도 볼륨감 있는 실루엣을 연출하는데요. 격식을 갖춘 자리에도, 일상에서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랍니다.

#디디에두보

디디에두보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라 디디’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양귀비꽃을 모티브로 한 라 디디 컬렉션의 목걸이는 4장의 꽃잎이 겹친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봄의 생기 넘치는 감성을 우아하게 담아내는데요. 핸드 터치 기법과 수작업 광택 처리로 수공예적인 감성을 살렸으며, 앞뒤 모두 동일한 텍스처를 적용해 어디에서 봐도 완성도 높은 디테일을 자랑합니다. 플로럴 블라우스나 베이직 티셔츠에 매치하면 화사한 봄 스타일이 완성됩니다.

#스톤헨지

스톤헨지‘러브 듀엣 컬렉션’은 로맨틱한 봄의 풍경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인데요. 14K 로즈골드의 따스한 빛과 섬세한 곡선이 마치 봄바람을 타고 날아다니는 나비처럼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어느 룩에나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디자인이 돋보이죠.

#제이에스티나

데이즐리는 데이지와 데일리를 조합한 단어인데요. 데이즐리 목걸이는 매일의 일상 속 작은 반짝임을 선사하겠다는 제이에스티나의 감성이 오롯이 담긴 네크리스입니다. 볼륨감 있는 꽃잎 중앙에 배치된 옐로스톤 포인트가 봄의 생기 있는 무드를 한층 끌어올려 주죠.

이번 신제품은 기본 실버 컬러부터 화사한 14K 로즈골드 버전까지 다양하게 출시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티셔츠부터 미니멀한 원피스까지 어떤 룩에도 사랑스럽고 산뜻한 포인트가 되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