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랙레이블이 제2의 태양, 로제, 전소미를 찾습니다.

더블랙레이블

더블랙레이블이 설립 이래 첫 글로벌 오디션을 엽니다. 더 블랙레이블은 프로듀서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힙합 레이블 겸 연예 기획사입니다. 첫 시작은 2016년 3월 17일, YG엔터테인먼트의 산하 레이블이었는데요. 2020년대 들어 내부적으로 대대적인 재정비 과정을 거치고 본격적인 연예 기획사로서 자립을 도모하고 있는데요. 지금은 적극적으로 아티스트를 영입하고 음반도 발매하고 있습니다. 현재 태양, 로제, 전소미, 미야오, 박보검, 빈스 등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더블랙레이블이 새로운 식구를 찾습니다. 오디션 접수는 4월 1일부터 시작했습니다. 국적 상관없이 2006년부터 2015년 출생자를 대상으로 하고요. 4월 19일 서울을 시작으로 태국(방콕), 베트남(호치민), 필리핀(마닐라),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미국(엘에이, 오렌지카운티), 캐나다(토론토, 밴쿠버), 호주(시드니, 멜버른), 뉴질랜드(오클랜드), 일본(도쿄) 등 총 11개국 14개 도시를 방문해 인재를 발굴할 예정입니다. 오디션 최종 합격자는 더블랙레이블의 연습생으로 트레이닝 과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오디션 참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온라인 사전 접수 등록을 통해 현장 오디션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서도 오디션 참여가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과 글로벌 오디션 페이지에서 확인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