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정 속도, 안정성, 디자인까지 완벽하게 잡은 니콘의 프리미엄 골프 거리측정기.

골프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샷의 정밀도를 결정짓는 거리측정기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그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특별한 모델이 등장했는데요.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가 자사의 골프용 레이저 거리측정기 시리즈 중 역대 최고 사양을 자랑하는 ‘쿨샷 프로 쓰리 스테빌라이즈드(COOLSHOT PROIII STABILIZED)’를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2021년 출시 당시 골퍼들 사이에서 찬사를 받았던 ‘쿨샷 프로 투 스테빌라이즈드’의 정식 후속 모델이에요.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진화된 하이퍼 리드 기술을 탑재해, 목표물 거리를 0.1초라는 압도적인 속도로 표시한다는 점이죠. 측정 범위는 무려 7.5m에서 1,090m까지. 골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상황에서 빠르고 정확한 측정이 가능합니다.
거리측정기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단연 정확도. 니콘은 자사 고유의 렌즈 시프트 방식 손 떨림 보정 기술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파인더 시야와 레이저광의 흔들림을 동시에 제어함으로써, 핀 플래그처럼 작고 멀리 있는 타깃도 정확히 포착할 수 있어요.
스마트한 기능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이번 모델에는 더욱 직관적인 사용을 돕는 듀얼 락트온 퀘이크 기능이 추가됐어요. 이 기능은 핀 플래그와 배경의 나무처럼 복수의 목표물이 겹쳐 있을 때 가장 가까운 목표물을 자동으로 우선 측정하는데요. 측정이 완료되면 파인더 내에 녹색 락트온 사인이 표시되고, 본체가 미세하게 진동해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밝은 햇살 아래에서도, 흐릿한 저녁 시간대에도 가독성은 완벽해야 합니다. 이번 모델은 OLED 디스플레이와 자동 조광 기능을 탑재해, 주변 조도에 따라 디스플레이 밝기를 자동으로 조정해요. 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필요한 정보는 언제나 또렷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단 한 개의 버튼으로 4가지 측정 모드를 손쉽게 전환할 수 있는 것도 주목할 만한 부분입니다. 특히 공식 대회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직선거리 모드’ 선택 시, 해당 사용 여부를 명확히 나타내는 직선 모드 사인이 표시돼 안심하고 경기에 임할 수 있어요.
니콘은 디자인 완성도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니콘 옐로우를 악센트 컬러로 적용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죠. 또한 고무 코팅과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하며, 방수 설계로 비나 물보라가 있는 악천후 속에서도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합니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니콘은 푸짐한 구매 이벤트도 준비했습니다. 6월 1일까지 쿨샷 프로 쓰리 스테빌라이즈드를 구매하고, 6월 8일까지 정품 등록 및 무상 서비스 기간 연장 신청을 완료한 고객에 한해, 글로벌 골프 브랜드 스릭슨의 Z-STAR9 DIVIDE 골프공을 증정합니다. 이벤트 신청은 6월 15일까지 가능하니, 미리 체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