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이 전개하는 인스탁스가 신제품 ‘인스탁스 와이드 에보’의 모델로 배우 이종원을 발탁했습니다. 인스탁스가 브랜드 모델을 발탁한 것은 약 10년 만인데요. 평소 사진에 깊은 애정을 지니고 있는 배우 이종원과 함께 클래식한 무드와 아날로그 감성을 담아낸 브랜드 캠페인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죠.

새롭게 선보이는 ‘인스탁스 와이드 에보’는 아날로그 사진 촬영과 핸드폰 사진을 필름으로 프린트할 수 있는 와이드 포맷 최초의 하이브리드 제품입니다. ‘MAKE EVERY SHOT A MASTERPIECE’이라는 메시지 아래, 즉석카메라 그 이상의 영감을 제공하죠. 필름 효과 다이얼을 비롯해 렌즈 효과 다이얼, 와이드 앵글 스위치 등을 활용한 조작 방식이 아날로그 감성을 자아냅니다. 더불어 인스탁스 역사상 최초로 1,600만 화소 센서를 장착해 보다 선명한 화질을 구현했습니다. 젠더리스한 블랙 베이스와 메탈 소재를 결합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소장 가치를 자극하죠.

한국후지필름은 이종원과 함께하는 브랜드 캠페인의 시작으로 와이드 에보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습니다. 그가 직접 카메라의 필터를 선택하고 사진을 통해 감성을 표현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와이드 에보가 지닌 아티스틱한 무드를 담아냈죠. 또한 브랜드는 ‘인스탁스 와이드 에보’의 출시를 기념해 특별 사진전 <와이드 에보, 작품이 되는 순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한 효과를 활용해 완성한 작품들을 감상하고 브랜드 필름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4월 8일부터 30일까지 사진 복합 문화 공간인 ‘291 포토그랩스’에서 진행됩니다. 잠실에 갈 일이 있다면 와이드 에보 전시에 방문해 직접 제품을 체험해 보고 다채로운 작품들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