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는 시즈니(엔시티 팬덤명)가 정말 부럽습니다. 왜냐고요? 엔시티 위시(NCT WISH)가 컴백을 앞두고 또 한번 흥미로운 콘셉트의 프로모션을 가져왔기 때문이죠.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팝팝(poppop)’ 발매 예정인 엔시티 위시는 SNS를 통해 의문의 주소를 공유했는데요. 해당 웹사이트를 따라 들어가면 ‘chat poppop’이라는 이름의 채팅 창이 등장합니다. 짝사랑에 빠진 멤버들이 어떤 옷을 입을지, 어떤 선물을 건넬지 등 팬들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며 대화가 시작됩니다. 특히 채팅은 멤버들이 직접 작성한 내용을 기반으로 구성되어 챗봇 형식임에도 실제 대화를 나누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죠. 해당 프로모션은 4월 8일부터 22일까지만 운영되니 아래 링크를 통해 바로 참여해 보세요!


엔시티 위시의 두 번째 미니앨범 ‘poppop’은 동명의 타이틀곡 ‘poppop’을 포함한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처음 느끼는 사랑의 설렘부터 서툰 고백까지 첫사랑의 다채로운 감정을 청량하게 풀어냈는데요. 어제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들으며 채팅을 하다 보면 컴백 날도 곧 머지않을 것 같네요.

엔시티 위시 ‘poppop’ 하이라이트 메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