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공학 기반 사무용 의자의 혁신. 세계가 인정한 시디즈 T90.

©SIDIZ

시디즈의 퍼포먼스 공학 의자 T90이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2025 사무용 의자 카테고리에서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시디즈는 이번 수상을 통해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서 다시 한번 입증했어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데요. 매년 제품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사용자 경험 등 9개 부문에서 창의성과 혁신성, 지속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합니다. 올해는 전 세계 66개국에서 약 1만 1천여 개의 제품이 출품되었어요.

5년에 걸친 해외 엔지니어들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T90은 사용자의 집중도와 편안함을 동시에 높여주는 스마트한 기능이 특징입니다. 대표적인 기술로는 파노라마 4D 팔걸이가 있는데요. 높이, 좌우 회전, 깊이, 후방 젖힘까지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으며, 실리콘 패드가 적용되어 팔의 피로를 줄여줍니다.

헤드레스트는 최대 70mm 높이와 65도 각도까지 조절할 수 있는데요. 시디즈만의 특허 기술인 스쿠핑 스펀지 성형 기법이 적용된 좌판은 인체 곡선을 따라 설계되어 장시간 착석에도 이상적인 착좌감을 선사하죠.

이 밖에도 퍼펙트 피팅 럼버 서포트는 허리와 등판 사이의 틈을 0mm로 유지해 줍니다. 얼티밋 싱크 틸트 기능과 함께 사용자의 움직임에 맞춰 실시간으로 반응하죠. 좌우로 유연하게 반응하는 플렉서블 등판은 어깨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지지해 피로를 줄여줍니다.

T90은 현재까지 총 7건의 산업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어요. 올해 3월에는 팔걸이, 헤드레스트, 좌판 등 3건의 기술에 대해 추가로 산업재산권을 등록하며, 기술적 독창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습니다. T90은 출시 이후 국내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하이엔드 의자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루 대부분을 의자에 앉아 보내는 현대인에게 의자는 집중력, 건강, 업무 효율을 결정짓는 중요한 아이템입니다. 시디즈 T90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사용자의 퍼포먼스를 향상시키기 위한 기술과 디자인을 탑재한 고성능 사무용 의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