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가 소집해제 후 처음으로 음악 활동에 나섭니다.
엑소의 카이가 오늘(21일) 새 솔로 앨범으로 돌아옵니다. 무려 2년 만입니다. 카이의 네 번째 미니앨범 ‘웨이트 온 미'(Wait On Me)는 아프로비츠 리듬을 활용한 팝 곡입니다. 기다림을 통해 서두르지 않고 서서히 드러내는 감정의 아름다움을 들려줍니다. 뮤직비디오는 가사 속 기다림의 미학을 개기일식 콘셉트로 표현했습니다. 카이의 전매특허인 파워풀한 댄스도 함께 감상할 수 있어요.
이번 앨범에는 선공개 곡 ‘어덜트 스윔(Adult Swim)’과 타이틀곡을 포함해 ‘월스 돈트 토크(Walls Don’t Talk)’, ‘프레셔(Pressure)’, ‘라이딘(Ridin’)’, ‘오프 앤드 어웨이(Off and Away)’, ‘플라이트 투 패리스(Flight to Paris)’까지 총 7곡이 담겼습니다. 팬들과의 만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늘(21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보 무대를 선보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카이가 돌아왔습니다. 카이는 지난 2월 10일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 복무를 마친 후 웹 예능 ‘전과자’에 MC로 합류하는 등 활발한 활동에 나서고 있어요. 앞으로 더 자주 볼 수 있길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