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세 번째 수상작을 발표하는 백상예술대상 구찌 임팩트 어워드. 여러 각도에서 사회 문제를 조명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메시지를 담은 작품에 수여하는 상입니다. 올해는 ‘희망을 향한 항해‘를 주제로 총 다섯 편의 영화가 노미네이트 되었는데요. 연출과 연기부터 배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각 작품의 여정에 함께해 온 영화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깊이 있는 무비 토크를 나눴습니다.
모더레이터를 맡은 김신록 배우, 영화 <그녀에게>의 이상철 감독과 김재화 배우, <대도시의 사랑법>의 정수진 제작자와 노상현 배우, <되살아나는 목소리>의 김명주 배급자, <아침바다 갈매기는>의 박이웅 감독, <정순>의 정지혜 감독과 김금순 배우까지. 찬란한 다양성과 내일의 희망을 꿈꾸는 영화인과 관객들이 함께한 구찌 임팩트 어워드의 무비 토크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