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큐브 개관 25주년을 기념해 한국에 방문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마리끌레르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했습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내한

일본 영화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내한해 마리끌레르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했습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예술영화관 씨네큐브의 개관 25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에 방문했는데요. 최근 씨네큐브는 오랜 시간 동안 깊은 인연을 맺어온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특별전을 열어 화제를 모으고 있죠.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어느 가족> 씨네토크 현장에는 영화 <브로커>로 연을 쌓았던 송강호 배우와 이주영 배우가 참석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의 우정을 드러냈습니다. 씨네토크 현장에서는 <브로커>의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 <어느 가족>의 연출과 관련 에피소드 등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에피소드들을 들을 수 있었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브로커> 팀의 주역들이 함께 한 현장을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