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가 자사 브랜드 까사미아의 온라인 전용 소파 시리즈 ‘루체(LUCE)’를 출시했습니다.

루체는 신세계까사가 온라인 채널 주력 고객층인 20대~30대 밀레니얼과 Z세대를 겨냥해 기획한 제품군입니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미니멀하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반영했는데요. 현실적인 공간 활용과 스마트한 기능성까지 겸비한 점이 포인트입니다.
루체 시리즈는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입니다. 하나는 기본형 소파, 또 하나는 리클라이너 타입이에요. 일반 소파는 모던한 블랙 크롬 다릿발이 인상적인데요. 다릿발은 세련된 인상을 줄 뿐 아니라, 로봇 청소기가 무리 없이 통과할 수 있는 적당한 높이로 설계돼 일상 속 편의까지 고려했습니다. 리클라이너 소파는 제로 월 기능이 핵심이죠. 벽에 밀착해 배치해도 리클라이너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좁은 공간에서도 여유로운 휴식을 가능하게 합니다. 여기에 USB 충전 포트까지 내장되어 있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가까이 두고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맞춤형 소파라고 할 수 있는데요. 요즘처럼 콘텐츠 소비가 거실 중심으로 재편된 시대에 꼭 필요한 기능입니다.
루체의 가장 큰 매력은 눈에 보이는 공간감입니다. 소파 전체에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곡선을 적용해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프레임과 팔걸이는 최대한 슬림하고 오픈된 구조로 디자인돼 시각적인 개방감을 극대화했어요. 특히, 전면에서 바라보았을 때 드러나는 균형 잡힌 실루엣은 작은 공간에서도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인테리어의 중심으로 손색없습니다. 착석감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는데요. 한국인의 체형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앉았을 때 자세가 자연스럽게 유지되도록 좌방석에 경사를 주었어요. 등받이는 머리부터 허리까지 폭넓게 감싸주는 하이백 구조로, 오래 앉아 있어도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합니다.
소파의 마감 소재는 공간 분위기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루체는 이태리산 프리미엄 천연 가죽을 사용해 내추럴한 텍스처와 부드러운 감촉을 자랑하죠. 시각적으로는 소프트한 컬러감이 특징. 크림과 토프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다양한 인테리어 스타일과 조화를 이룹니다. 크림 컬러는 공간을 환하게 밝혀주는 화사함이, 토프 컬러는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감성이 돋보이죠.
까사미아의 루체 소파는 신세계까사의 공식 온라인 쇼핑 플랫폼 굳닷컴과 기타 온라인 채널에서만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