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신곡 ‘뱁새’ 공개를 앞둔 이무진을 만났습니다. 이전과 사뭇 다른 방향의 노래를 만들고 들려주는 마음, 일상의 언어와 고유한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과정, 대중 앞에 서며 새롭게 얻은 배움과 오래도록 잃고 싶지 않은 가치까지. 그가 음악의 세계에 머물며 단단히 쌓아온 생각들에 대해 묻고 들었습니다. 인터뷰 전문 그리고 한층 쿨한 매력을 포착한 화보를 마리끌레르 코리아 6월호에서 확인해보세요.

“남들이 안 하는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대중적인 주제를 다루더라도 제 안의 사랑, 이별, 청춘을 말할 거예요. ‘이무진이 생각한 건 이거구나’ 하고 느낄 수 있는 음악을 꾸준히 들려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