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스키노 (MOSCHINO)

거위 그래픽 프린트 우산 14만7천원, Moschino.

우중충한 비오는 날, 유쾌한 기운을 북돋아 줄 모스키노의 프린트 우산. 귀여운 거위 프린트가 센스 있는 스타일링 포인트가 되어줄 거예요. 3단 접이식 우산이라 비가 오지 않을 땐 가방 안에 쏙 넣어둘 수 있어서 실용적이죠.

2. 10 꼬르소 꼬모 X 헌터 (10 Corso Como X HUNTER)

10CC의 아이코닉한 로고가 돋보이는 부츠 가격 미정, 10 Corso Como X Hunter.

레인부츠의 대명사 헌터와 하이엔드 편집숍 10 꼬르소 꼬모가 만났습니다. 헌터의 오리지널 2.0 부츠 디자인에 10CC의 서클 그래픽과 로를 담아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녹여냈죠. 블랙과 아이보리 두 가지 컬러로 만날 수 있습니다.

3. 프라다 (PRADA)

옐로 컬러의 리나일론 레인 재킷 2백80만원, Prada.

가벼움은 물론 방수 기능까지 갖춘 레인 재킷은 장마철 필수템이죠. 프라다 리나일론 레인 재킷은 선명한 옐로 컬러가 경쾌한 맛을 더합니다. 웰트 지퍼 포켓과 스트링 스트랩, 후드 칼라 등의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죠.

4. 파타고니아 (PATAGONIA)

생활방수가 가능한 토트백 11만9천원, Patagonia.

비 오는 날도 걱정 없는 파타고니아의 토트백. TPU 필름 코팅과 내구성 있는 립스탑 원단 덕분에 방수도 탁월하죠. 도심 속 일상에서나 가벼운 여행까지함께하기 좋은 데일리 백입니다.

5. 끌로에 (CHLOÉ)

플립플롭 형태의 젤리 샌들 74만원대, Chloe.

매년 여름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바로 각양각색의 젤리 슈즈가 있기 때문 아닐까요? 끌로에가 선보인 젤리 샌들은 귀엽고 아기자기한 매력에 플립플롭 스트랩 디자인을 더해 한층 더 유니크하죠. 투명하게 비치는 TPU 소재로 습한 장마철에도 발끝까지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