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와 타이맥스가 협업한 ‘라이트하우스 워치’가 공개되었습니다.


노아 x 타이맥스

노아와 타이맥스 협업
@noahny

서핑 문화에 기반한 노아(Noah)가 타이맥스(Timex)와 세 번째 협업 워치를 선보입니다. 최근 노아는 타이맥스 협업 워치를 착용한 손목을 포착한 흐릿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가 있는데요. 2025년 6월 4일 노아는 타이맥스의 세 번째 협업 워치의 이미지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등대를 담은 워치

노아와 타이맥스 협업
@noahny

이번 협업 워치는 ‘라이트하우스 워치(Lighthouse Watch)’로, 노아의 설립자인 브렌든 바벤지엔(Brendon Babenzien)이 등대에 담긴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는 협업입니다. 브렌든 바벤지엔은 “저는 언제나 등대를 사랑해왔습니다. 저는 제 유년 시절의 해안가 배경이었던 등대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자랐습니다. 길을 알려주기 위해 우뚝 서있는 등대의 영원한 이미지는 누군가가 하루 종일 가지고 다니기 좋은 이미지라고 느꼈습니다”라고 전했는데요. 이어 “당신이 손목을 내려다볼 때의 힘과 인도의 상징”이라고 덧붙였죠.

노아와 타이맥스 협업
@noahny

이와 같은 애정은 워치의 다이얼 위 향수를 자아내는 등대의 드로잉에서 드러났죠. 인덱스를 없애고 심플한 디자인을 그려낸 것 역시 이번 협업 워치의 특징입니다. 또한, 핸즈와 베젤, 그리고 크라운은 골드 컬러로, 스트랩은 블랙 컬러로 제작되어 빈티지한 무드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죠. 두 브랜드의 로고가 다이얼에 가미되어 협업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냈습니다.

이번 협업 워치는 노아 공식 웹사이트에서 프리 오더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