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이 메이크업 백스테이지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은 신제품 3종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디올 백스테이지 컬렉션’은 디올 패션쇼 현장의 생생한 무드와 런웨이 메이크업의 핵심을 담아낸 라인으로, 이번에는 한층 정제된 글로우 텍스처를 중심으로 리뉴얼되었는데요.
피터 필립스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직접 기획한 이번 신제품들은 높은 퀄리티의 포뮬러와 직관적인 사용성, 감각적인 컬러 구성으로 누구나 손쉽게 프로페셔널한 글로우 룩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특히 립부터 블러셔까지 다양한 제형과 텍스처를 아우르는 세 가지 제품은, pH 반응형 포뮬러를 적용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생기 넘치는 메이크업을 완성해주죠.
NEW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버터
립밤의 보습력과 립글로스의 광택감을 동시에 담은 새로운 립 트리트먼트예요. 디올의 립 케어 전문성을 바탕으로 개발된 이 제품은 글로우한 컬러, 촉촉함, 입술 보호까지 하나로 담은 ‘글로스-밤 하이브리드’ 포뮬러로 완성됐어요.
총 5가지 생기 넘치는 컬러 쉐이드는 누드부터 대담한 핑크까지 다양한 피부 톤에 어울리며, 글로시 또는 펄 피니쉬로 구성되어 있어 분위기에 따라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어요.
입술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녹아드는 포뮬러는 90% 자연 유래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하루 종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고, 펩타이드와 세라마이드 성분이 입술 장벽을 보호해주며 매끄러운 입술로 가꿔줘요. 체리 오일 성분도 함유되어 수분감을 채워주고 볼륨감 있는 립을 완성해준답니다.
트렌디한 패키지도 주목할 만해요. 각 컬러에 맞춘 튜브 디자인과 실버 오블리크 참 장식이 더해져 세련된 느낌을 주고, 실버 리드 안에는 쿠션 질감의 실리콘 어플리케이터가 들어 있어 정교한 터치까지 가능해요.
NEW 디올 로지 글로우 스틱
촉촉한 듀이 글로우 피니쉬와 pH 반응형 포뮬러가 만난 블러쉬 스틱 ‘NEW 디올 로지 글로우 스틱’. 피부 본연의 pH에 반응해 나만의 맞춤 컬러로 발색되며, 쿨 핑크부터 웜 코랄 톤까지 총 6가지 쉐이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포뮬러는 롱웨어 & 워터프루프 타입으로 하루 종일 생기 있는 컬러감을 유지해주고, 부드러운 크리미 텍스처는 브러쉬나 손가락으로도 쉽게 블렌딩되어 초보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빛을 반사하는 글로우 피니쉬가 볼에 볼륨감과 생기를 더해주며, 체리 오일이 함유되어 촉촉하고 편안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어요.
패키지 역시 기능성과 감성을 모두 담았어요. 컬러풀한 오블리크 로고가 돋보이는 컴팩트한 디자인은 휴대하기 좋아 어디서나 간편하게 터치업이 가능하고, 실버 펄 캡과 CD 이니셜 스탬핑이 디올만의 꾸뛰르 감성을 더해줘요.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고, 파우더 타입 블러셔인 ‘디올 로지 글로우’와 레이어링하면 더욱 입체적인 블러쉬 룩을 연출할 수 있어요.
NEW 디올 로지 글로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온 디올의 아이코닉 블러셔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어요. 개개인의 피부 pH에 따라 맞춤 발색되는 포뮬러는 더욱 강렬해진 컬러감으로 완성도를 높였고, 블러 효과까지 더해줘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줍니다.
텍스처는 부드럽고 섬세한 파우더 타입으로,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고르게 발려요. 얇게 밀착되어 마치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마무리감을 주고, 얼굴에 은은한 생기와 광채를 더해줘요.
쿨 핑크, 누드 베이지, 팝 체리 레드 등 모든 피부 톤에 어울리는 6가지 컬러 구성으로 취향에 맞는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어요. 디자인 역시 눈에 띄는데요, 오버사이즈 디올 오블리크가 새겨진 정사각형 케이스에 디올 특유의 꾸뛰르 감성을 담아내 감각적인 메이크업 무드를 완성해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