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x CU


지드래곤이 이끄는 피스마이너스원이 새로운 하이볼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4월 ‘블랙 하이볼’, 5월 ‘레드 하이볼’에 이어, 세 번째로 ‘피스마이너스원 아트워크’를 출시한 것인데요. 오직 CU 편의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이 시리즈는 지드래곤이 직접 디자인한 패키지가 특징이죠. 그의 상징인 불완전한 데이지 꽃이 다채로운 컬러와 질감으로 표현되어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킵니다.
ㅤ
포스트 말론 x 스탠리



터프한 무드의 드링크웨어를 찾고 있다면 포스트 말론과 스탠리의 협업 컬렉션에 주목해 보세요. 카모플라주 패턴이 더해진 텀블러와 브라운 가죽 소재의 파우치 벨트가 구성된 텀블러 등 마치 웨스턴 무드를 입은 듯한 드링크웨어로 가득합니다. 식음료 보관이 가능한 런치 세트까지 더해져 실용성도 톡톡히 챙겼는데요. 특히, 남성들에게 선물하면 좋을 센스 있는 드링크웨어입니다.
ㅤ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x 컨버스


감각적인 컬러 매칭의 장인,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와 컨버스가 만났습니다. 타일러가 컨버스의 120년 역사 속 아카이브에서 직접 선택한 두 가지 모델을 베이스로 새로운 모델을 선보인 것인데요. 보트화와 조깅화를 기반으로 제작했죠. 클래식과 레트로 감성을 동시에 자아내며, 데일리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해줄 컬러풀한 색감입니다. 힙하면서도 실용성을 놓치지 않은 운동화네요.
ㅤ
톰 삭스 x 나이키

예술과 기능의 경계를 허무는 아티스트 톰 삭스가 나이키와 다시 한번 손을 잡았습니다. 9월까지 서울 DDP에서 전시를 진행 중인 그는 오는 9월, 많은 팬들의 기대 속에 ‘마스 야드 3.0’을 출시합니다. 이 시리즈는 컬렉터들에게 큰 사랑을 받기도 했었죠. 이번에 선보이는 모델은 시그니처인 레드 텅 탭 포인트는 물론, TPU 힐 클립을 적용해 착화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데님 팬츠와 찰떡같이 어울리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이번 협업 역시 빠른 품절이 예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