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Burberry)가 스트레이 키즈(Stary Kids)의 멤버 승민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습니다.


버버리는 최근 1990년대 영국 페스티벌 문화와 음악과 패션이 하나 되는 축제의 의미를 조명한 ‘버버리 페스티벌’ 캠페인을 공개했는데요. 승민도 해당 캠페인 등장해 브랜드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다니엘 리는 “승민을 버버리 패밀리에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의 열정과 스타일 감각은 앞으로의 협업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승민 또한 “깊은 전통과 상징적인 아이덴티티를 지닌 버버리의 앰버서더가 되어 영광이다. 버버리와 함께하게 될 여정이 기대된다”고 전했죠. 앞으로 버버리와 승민이 전할 창의적 영감, 기대해봐도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