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와 추억을 함께한 아이템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 Lisa’s Closet Sale.

이번 주말,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Lisa’s Closet Sale’이 열립니다. 리사의 감성과 추억이 깃든 소장 아이템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플리마켓으로, 이번 주 일요일 단 하루 운영됩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데요. 오늘 오후 3시, 인스타그램 계정 @wearelloud 스토리를 통해 네이버 예약 링크가 공개됩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중고 거래를 넘어 기부와 환경 보호라는 가치를 함께 담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합니다. 플리마켓의 수익금은 전액 기부되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로 전달될 예정이죠. 또한 환경 보호를 위해 일회용 쇼핑백은 제공되지 않는다고 하니, 구매 의사가 있다면 개인 가방을 챙기는 게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