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코스테(LACOSTE)가 테니스의 스포츠 유산을 기념하는 베이스샷 프로(Baseshot Pro) 스니커즈를 출시합니다. 1996년 출시된 아이코닉 코트화 ‘포르토피노(Portofino)’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번 스니커즈는 군더더기없는 실루엣의 로우 프로파일 스니커즈로 탄생했습니다. 부드러운 가죽 어퍼와 스웨이드 토박스 오버레이가 조화를 이루며, 질감이 돋보이는 러버 아웃솔과 발목을 부드럽게 감싸는 로우 컷 패딩 칼라는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합니다. 힐탭과 측면의 라코스테 로고 프린트, 텅에 부착된 직조라벨은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조했죠.


‘베이스샷 프로’는 테니스 코트의 감성을 반영한 컬러 팔레트로 구성되었습니다. 테니스 전통 유니폼에서 착안한 화이트를 비롯해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크림과 블랙, 카키까지 총 4가지 컬러로 선보입니다. 라코스테 베이스샷 프로 스니커즈의 가격은 14만 9천 원으로, 전국 라코스테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https://www.lacoste.com)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