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로라 제임스 하퍼(Lola James Harper)가 세븐틴(SEVENTEEN) 멤버이자 유네스코 청년·연대 친선 대사로 활동 중인 조슈아와 함께 두 번째 협업 향수 ‘Togetherness Wish’를 선보입니다.
로라 제임스 하퍼는 조향사이자 사진작가, 영화감독으로 활동해온 라미 메다치(Rami Mekdachi)가 2013년 파리의 전설적인 편집숍 콜레트(Colette)에서 시작한 브랜드인데요. 향을 통한 일상과 기억의 섬세한 스토리텔링이 돋보입니다. 향수, 룸 스프레이, 캔들 등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죠.
라미 메다치와 조슈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두 번째 협업작, ‘Togetherness Wish’는 조슈아가 2024년 유네스코 본부 연설에서 강조한 키워드인 ‘연대(Togetherness)’의 철학을 담은 오드 뚜왈렛입니다. 그린티와 리치우드, 스파이스 노트로 연대와 조화, 평화의 감각을 표현했습니다.
한편, 두 사람은 2023년 한강 산책길에서 영감을 받은 캔들 ‘The Joshua Hong Han River Walk’로 처음 협업했는데요. 해당 제품은 공개 직후 브랜드 온라인 스토어에서 매진을 기록할 만큼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이 향을 다시 만나고 싶다는 꾸준한 요청이 이어졌는데요. ‘The Joshua Hong Han River Walk’ 캔들과 홈 스프레이도 새로운 협업 제품과 함께 정식 출시됩니다.
로라 제임스 하퍼와 조슈아의 협업 제품은 모두 2025년 7월 2일 전 세계에서 동시 출시됩니다. 브랜드의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도 전시 및 판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니,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담은 향을 직접 만나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