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이 1인 기획사 ‘PEACHY’를 설립했습니다.
전지현의 PEACHY
배우 전지현이 새로운 도전과 함께 새 출발을 알렸습니다. 전지현이 1인 기획사 ‘PEACHY(피치)’를 설립했다는 소식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죠. 전지현이 설립한 피치는 2025년 7월 7일 공식 발표를 통해 알려졌는데요. ’깊이와 절제, 그리고 존재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지향한다는 피치는 “전지현이 현재에 충실하면서도 물 흐르듯 자유로운 태도, 내면에서 우러나는 표현의 힘을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는 만큼 PEACHY를 설립했다”라고 설립 계기에 대해 전했습니다.
전지현의 새로운 시작
전지현은 2022년부터 인연을 이어온 이음해시태그와 지난달 24일 전속계약 종료 이후 재계약을 하지 않아 향후 거처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PEACHY 설립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죠. 전지현은 “오랜 시간 동안 배우로 살아오며 저 자신에 대해 돌아보고 또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시간이 필요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PEACHY는 저의 지금을 담아낸 선택이자 더 본질적인 것에 집중하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덧붙였죠.
PEACHY는 전지현의 매니지먼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 비즈니스를 확장할 것이라고 밝혀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배우 전지현의 새로운 시작이 궁금하다면 PEACHY의 귀추를 주목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