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젤리 브랜드 하리보(HARIBO)가 아시아 최초의 브랜드 공식 매장 ‘하리보 스토어’를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선보입니다.

하리보 스토어는 ‘어린아이와 같은 행복을 전달한다’라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곳인데요. 하리보 특유의 사랑스러운 요소를 매장 곳곳에 녹여 유럽 등지에서는 주요 관광 명소로 손꼽히고 있기도 합니다. 하리보는 국내 소비자가 간식 트렌드에 민감하고, 브랜드를 즐겨 찾는다는 점을 고려해 아시아 지역 내 첫 공식 오프라인 매장을 세울 곳으로 한국을 택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리보 스토어에서는 다양한 젤리는 물론, 각종 굿즈와 체험존, 이벤트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하리보 인기 젤리 6종을 직접 원하는 대로 골라 담을 수 있는 ‘픽 앤 믹스 스테이션(Pick & Mix Station)’, 하리보 대표 CM송에 맞춰 간단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징글 존(Jingle Zone)’ 등이 있죠. 사랑스러운 디자인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83종의 하리보 굿즈와 이곳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젤리 제품 등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매장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최대 35만 원 상당의 하리보 젤리와 굿즈로 구성된 키트를 대폭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럭키박스’ 이벤트를 비롯해, 전시, 제품 샘플링 이벤트 등 시즌 한정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리보 스토어는 오늘 18일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정식으로 문을 엽니다.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이며, 주말에는 오후 9시까지 운영합니다. 달콤한 휴식이 필요한 날, 하리보 스토어에 들러봐도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