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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Porter)가 새로운 가방 시리즈 모노크롬(MONOCHROME)을 출시합니다. ‘가방 하나로’를 콘셉트로 탄생한 이번 시리즈는 어떤 상황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창립 90주년을 맞이한 요시다 가방은 여전히 ‘가방은 도구’라는 신념을 지키며, 가방의 장식성보다 기능성과 편의성을 우선시하죠. 이러한 실용주의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탄생한 결과물이 바로 모노크롬입니다.

모노크롬 시리즈는 밀리터리 가방에서 영감을 얻은 몰 시스템, 방수성을 갖춘 3중 구조의 나일론 태피터, 급격한 기온 변화에도 쾌적함을 유지해 주는 큐빅아이® 피케 라이트, 부드럽게 길이 조절이 가능한 캐리 이큅먼트 스트랩, 어깨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주는 숄더 패드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가방 하나로 어디로든 자유롭게 이동하며, 다양한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세심한 디테일을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백팩부터 데이팩, 두 가지 사이즈의 메신저 백, 2WAY 토트백까지 총 5가지 모델을 선보입니다. 또한 카키와 블랙 컬러로 구성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죠.

장소와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기능성과 편리함의 극치를 지향하는 포터의 모노크롬 시리즈는 오는 7월 25일부터 포터 압구정점을 비롯한 온라인,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