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여름처럼 뜨거웠고, 잊히지 않을 밤처럼 반짝였으며, 한때는 영원할 거라고 믿었다.”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위대한 개츠비> 중에서.
눈부시고 뜨거운 이 여름, 가공하지 않아서 더욱 반짝이는 청춘의 얼굴.
햇살에 그을린 듯 장난스러운 얼굴. 바비 브라운(BOBBI BROWN) 블러쉬 #데이브레이크를 양 볼과 콧등까지 이어 부드럽게 연결했다. 그 위에 바비 브라운 에센셜 아이섀도우 트리오 #골든아워 중 토프, 마호가니 컬러를 면봉에 묻히고 불규칙적으로 점을 찍어 주근깨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