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내일을 향한 이솝의 진심.
지속가능성에 대해 이솝만큼 꾸준히 고민하는 브랜드가 있을까요?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이솝은 스토어 인테리어 자재부터 제품 패키징까지 모든 과정에서 지속 가능한 방식을 선택해 왔습니다. 그 철학을 확장해 이번에는 순환하는 독서 경험인 ‘북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8월 11일부터 시작되는 ‘북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에서는 섬세한 시각으로 집필된 동시대 여성 작가 10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소장 중인 책 한 권을 스토어로 가져가면 큐레이션 도서와 교환할 수 있죠. 큐레이션 도서가 모두 소진된 이후에는 고객들이 남긴 책이 그 자리를 대신해 순환하는 독서 경험이 이어집니다. 다 읽은 책을 기부하고 이솝이 추천하는 새로운 문학 작품도 즐겨볼 수 있는 이 특별한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본 프로그램은 ‘지식 나눔’에 취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회적 이슈나 이념 등에 편향되거나 상업적 정보를 담은 도서, 또는 훼손의 정도가 심한 도서는 기부를 지양해 주시길 바랍니다.
‘북 익스체인지 프로그램’
이솝 스토어 서촌, 한남, 가로수길, 제주, IFC 몰, 롯데월드 몰, 파르나스 몰, 신세계백화점 대전, 현대백화점 대구, 부산 센텀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