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하우스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아 1967년에 선보인 ‘미스 디올’ 레디 투-웨어 컬렉션을 현대적인 꾸뛰르 감성으로 재해석한
2025 디올 가을 메이크업 컬렉션. 선명한 색감으로 과감한 분위기를 완성하는 NEW 디올쇼 5 꿀뢰르 – 미스 디올 리미티드 에디션은
부드러운 텍스처를 레이어링할수록 다양하게 발색해 하나의 팔레트로 다채로운 무드를 표현할 수 있다.
이 중 ‘핑크’라는 화사하고 대담한 컬러를 중심으로 한 #862 쇼킹 핑크는 지수의 메이크업에 독창적인 기운을 불어넣은 키 아이템.
아이홀에 비비드한 핑크 아이섀도를 펴 바른 뒤, 눈머리와 눈꼬리에 한 번 더 과감하게 덧발라 선명한 포인트를 주고,
언더 아이래시 라인에도 같은 컬러를 얇게 터치해 시선을 모았다. 그리고 쉬머한 핑크 톤 컬러를 눈두덩이에 부드럽게 그러데이션해 은은한
반짝임을 주고, 언더 아이래시 눈머리 부분에도 살짝 얹어 눈가 전체에 맑은 광채를 입혔다.
마지막으로 디올 포에버 블러쉬 소프트 필터 #05 릴리를 눈 아래에 톡톡 얹어 그윽한 느낌을 배가해 아이 메이크업을 마무리했다.
입술은 NEW 루즈 디올 – 미스 디올 리미티드 에디션 #781 쇼킹 핑크(벨벳)를 풀 립으로 깔끔하게 발라 강렬한 느낌을 주었다.
레이스 디테일 재킷과 스커트, 브리프 모두 Dior.
멀리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대담한 립 메이크업은 NEW 루즈 디올 – 미스 디올 리미티드 에디션 #781 쇼킹 핑크(벨벳)로 완성했다.
강렬한 색의 볼드한 입술이 지수 특유의 당당한 매력을 더욱 부각시키고, 손끝까지 이어지는 핑크의 에너지는
NEW 디올 베르니 – 미스 디올 리미티드 에디션 #580 쇼킹 핑크로 감각적인 포즈에 한 끗 차 포인트를 더한다.

레이스 디테일 재킷과 스커트, 브리프, 화이트 레이스 디테일 슈즈, 삭스 모두 Dior.
2025년 가을,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 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가 디올 아카이브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선보이는
NEW 미스 디올 리미티드 에디션은 자유와 에너지, 우아함을 불어넣는 ‘미스 디올’의 꾸뛰르 정신을 담은 가을 메이크업 컬렉션이다.
팝아트풍의 ‘MISS DIOR’ 그래피티 로고를 섬세하게 프린트한 디올 포에버 쿠션 케이스와 어딕트 립스틱 패션 케이스는 와일드 베이지,
쇼킹 핑크, 볼드 블랙 세 가지 컬러로 개성 있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NEW 디올 포에버 쿠션 케이스 – 미스 디올 리미티드 에디션은 디올 포에버
하이드라 글로우 메쉬 쿠션,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쿠션, 디올 포에버 루미너스 매트 쿠션, 이 세 가지 리필 제품과 호환된다.
자유로운 에너지와 당당한 자신감을 뿜어내는 지수의 매혹적인 모습을 완성한 키 아이템은 무디 브라운과 어프리콧 베이지의 감성적인 셰이드로 구성한 NEW 디올쇼 5 꿀뢰르 – 미스 디올 리미티드 에디션 #664 와일드 베이지. 브라운 컬러로 눈두덩이에 깊은 음영감을 더한 뒤,
같은 컬러를 언더 아이래시에도 이어 발라 눈매에 통일감을 주었다. 팔레트 속 쉬머한 아이보리 톤을 눈두덩이 중앙에 터치하면,
부드럽게 빛나는 포인트가 되어 한층 입체적인 인상을 준다. 아이라인은 디올쇼 스틸로 #091 매트 블랙으로 눈매를 따라 섬세하게 그려 정제된
느낌으로 강조하고, 볼에는 디올 포에버 블러쉬 소프트 필터 #01 페탈을 광대뼈를 감싸듯 부드럽게 펴 발라 자연스러운 생기를 불어넣었다.
입술은 촉촉한 핑크빛을 띠는 디올 어딕트 립스틱 #380 핑크 디 자이어로 활력을 더해 지수만의 우아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블랙 러플 장식 블라우스 Dior.
NEW 디올쇼 5 꿀뢰르 – 미스 디올 리미티드 에디션 #664 와일드 베이지로 완성한 베이지 & 브라운 아이 메이크업룩에,
우아한 코랄 핑크의 디올 어딕트 립스틱 #380 핑크 디 자이어를 더해 매혹적인 빛을 입혔다.

베스트 디테일의 재킷, 블랙 러플 장식 블라우스, 블랙 팬츠, 블랙 롱부츠 모두 Dior.
크리스챤 디올 뷰티에서 처음 선보인 립스틱이자 하우스의 시그니처 스타일과 전문성으로 꾸뛰르 컬러의 정수를 담은 루즈 디올.
지수가 바른 NEW 루즈 디올 – 미스 디올 리미티드 에디션 #100 누드 룩(벨벳)은 크리스챤 디올이 사랑한 베이지 컬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결과로,
모던하고 우아한 누드 룩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하이드레이팅 플로럴 립 케어 성분을 더한 롱웨어 포뮬러가 입술을 촉촉하게 편안하게 보습하고,
하루 종일 탄탄하고 매끄러운 입술을 유지해준다.
우아하고 강인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지수.
NEW 디올쇼 5 꿀뢰르 – 미스 디올 리미티드 에디션 #931 볼드 블랙 중 민트 컬러를 눈머리에 바르고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 해
청량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브라운 컬러를 언더 아이래시 앞뒤에 살짝 더해 눈매를 또렷하게 정돈하고, 눈이 커 보이는 효과를 냈다.
이때 눈두덩이 중앙과 애굣살에 하이라이터 컬러를 톡톡 얹으면 생기와 입체감을 배가할 수 있다.
블러셔는 디올 포에버 블러쉬 소프트 필터 #04 데이지를 광대뼈를 중심으로 넓게 펴 바른 뒤,
눈꼬리 쪽까지 자연스럽게 이어 생기 있는 표정을 완성했다.
입술에는 NEW 루즈 디올 – 미스 디올 리미티드 에디션 #100 누드 룩(벨벳)을 고르게 발라 전체 메이크업과 조화를 이루게 했다.

레이스 디테일 슬리브리스 드레스, 리본 헤어핀 모두 Dior.
신비로운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NEW 디올쇼 5 꿀뢰르 – 미스 디올 리미티드 에디션 #931 볼드 블랙.
크림처럼 부드러운 텍스처로 원하는 만큼 레이어링 해 발색을 조절하며 완성도 높은 꾸뛰르 메이크업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사진 속 지수는 은은한 화이트, 새틴 페일 핑크, 섬세한 아쿠아를 활용해 시선을 사로잡는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강렬한 컬러와 탁월한 젤 효과로 주목받는 디올 베르니가 #321 와일드 베이지, 580 쇼킹 핑크, #908 볼드 블랙 세 가지 컬러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재탄생했다. 우아한 포즈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보여주는 지수의 손끝은 디올 베르니 – 미스 디올 리미티드 에디션 #908
볼드 블랙으로 시크한 포인트를 줬다. 미세한 펄 입자가 다각도에서 빛을 발하는 딥 블랙 컬러로 깊이 있는 색감이 돋보인다.

레이스 디테일 슬리브리스 드레스, 리본 헤어핀 모두 Di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