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여 년 전, 빨간 뿔테 안경은 열에 아홉 명은 쓰고 다닐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끈 아이템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동진 영화평론가를 제외하고는 한동안 빨간 안경테를 착용한 사람을 찾아보기 어려웠죠. 최근 트와이스 나연, 벨라 하디드 등 여러 셀럽들이 빨간 안경을 스타일링 요소로 착용하며 다시금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전의 너드한 이미지가 아닌 힙한 무드의 아이템으로 이미지를 탈바꿈하면서 말이죠. 이제는 안경의 매력에 빠져볼 시간입니다. 마리끌레르가 지금 눈여겨 본 빨간 뿔테 안경 4가지를 엄선했습니다.

템플에 인터로킹 G로고를 장식한 안경 59만원대 Gucci.

격자 패턴이 들어간 안경 27만원대 Marni.

물결 모양 템플이 재치있는 안경 44만원대 Chloé.

입체적인 다이아몬드 패턴의 안경 다리가 돋보이는 안경 36만원대 Pr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