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방울처럼 맑고 청량한 향을 투명한 그린 보틀에 담은 쉬르 라 루트(Sur la Route).
칼라브리안 시트러스와 페루 발삼의 조화가 묘한 매력을 더해 자꾸만 향을 입고 싶게 만든다.
화창한 날, 기분 좋은 햇살이 피부에 닿을 때 느껴지는 활기와 기쁨을 담은 선 송(Sun Song).
오렌지 블로섬을 중심으로 경쾌한 레몬이 뒤따르고, 은은한 머스크가 나른한 잔향을 퍼뜨린다.
여성의 용기와 대담함, 자유로움을 형상화한 엘(eLVes). 부드러움과 매혹적인 무드를 동시에 지닌 장미의 매력을 향으로 담아냈으며, CO₂ 추출 방식으로 구현한 섬세한 은방울꽃에 따뜻한 암브록산과 파촐리가 어우러져 깊은 여운을 남긴다.
저 멀리 수평선 너머로 해가 지는 일몰의 감동을 컬러 그러데이션 보틀에 담아낸 캘리포니아 드림(California Dream).
싱그러운 만다린과 은은한 앰브레트, 부드러운 바닐라가 만나 포근하게 감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