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로서, 관객으로서. 매일 영화 안에서 꿈을 꾸는 이제훈의 영화로운 삶.

하운드투스 체크 수트 셋업 Zegna.
하운드투스 체크 수트 셋업과 브이넥 니트 톱, 로퍼 모두 Zegna.
재킷과 날염 셔츠, 브라운 팬츠, 타이 모두 Ami.

”나는 촬영하는 과정에서 영감이 필요할 때도, 지쳐서 쉬고 싶을 때도 극장에서 영화를 봐야 에너지가 채워지는 사람이다.“

배우로서, 관객으로서, 매일 영화 안에서 꿈을 꾸는 배우 이제훈을 만났습니다. <소주전쟁>과 <협상의 기술>, 곧 선보이게 될 <두번째 시그널>, <모범택시>까지. 올해도 쉼 없이 달려온 그는 연기를 단순한 직업이 아닌, 끝없이 자신을 밀어붙이게 하는 삶의 방식이라 말합니다. 끊임없이 도전하며 자신만의 궤적을 이어가는 배우 이제훈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2025 BIFF 에디션>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