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을 통해 첫 선을 보이는 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의 두 배우, 전소니와 이유미를 만났습니다. <당신이 죽였다>는 평범한 일상을 위해 가장 절박한 선택을 하는 단짝 친구 ‘은수’(전소니)와 ‘희수’(이유미)의 이야기를 그리는데요. 두 여성의 우정과 연대를 섬세하게 표현한 이들과 연기라는 일을, 현장을, 영화와 영화제를 사랑하는 마음에 대해 묻고 들었습니다. 두 배우의 매력을 듬뿍 담아낸 화보와 인터뷰를 <마리끌레르 BIFF 에디션>에서 만나보세요.


“매일같이 반복되는 삶의 박자를 조금 바꿔보는 것,
전소니
그런 기회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영화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스크린 속 캐릭터가 배우의 연기라는 사실을
이유미
처음 인지한 순간을 잊을 수가 없어요.
‘이렇게 멋진 거짓말쟁이가 있다고?’ 싶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