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디지털 싱글 ‘미 미 미(ME ME ME)’ 이후 3개월 만에 컴백

더블랙레이블 소속 걸그룹 미야오가 오는 10월 새 앨범과 함께 컴백을 준비합니다. 미야오는 테디 프로듀서가 이끄는 5인조입니다. 멤버는 가원, 안나, 엘라, 나린, 수인. 지난해 9월 데뷔곡 ‘미야오(MEOW)’로 첫 무대에 올라 지금까지 ‘톡식(TOXIC)’, ‘바디(BODY)’, ‘핸즈 업(HANDS UP)’, ‘드롭 톱(DROP TOP)’ 등 다양한 색깔의 곡들을 선보이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멤버 수인은 최근 열린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글로벌 핫트렌드 상을 받은 뒤 “다음 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곧 핫한 곡으로 찾아뵐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처럼 미야오는 스스로에게도 강한 확신을 가지며 컴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더블랙레이블은 최근 눈에 띄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블랙핑크 로제는 ‘아파트(APARTMENT)’로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켰으며, 2025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올해의 노래’ 부문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는 ‘페이머스(FAMOUS)’, ‘위키드(WICKED)’로 차트를 장악했고, 전소미는 ‘엑스트라(EXTRA)’, ‘클로저(CLOSER)’를 통해 디바다운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는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놀라운 기록을 남겼으며, 블랙핑크의 ‘뛰어(JUMP)’ 역시 글로벌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10월 미야오의 컴백은 팬들과 대중 모두의 관심을 끕니다. 이번 앨범에서 어떤 장르와 콘셉트를 선보일지, 그리고 이전보다 얼마나 확장된 음악 세계를 보여줄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