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YOU’를 비롯해 아홉 멤버의 솔로곡도 담겨

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오는 10월 10일, 스페셜 앨범 <TEN: The Story Goes On>을 공개하며 긴 여정을 기념합니다. 타이틀곡은 ‘ME+YOU’로, 멤버들이 직접 가사 아이디어를 보탰고 켄지(KENZIE)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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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에는 ‘ME+YOU’를 비롯해 아홉 멤버의 솔로곡이 담겨 있습니다. 나연의 ‘MEEEEEE’, 정연의 ‘FIX A DRINK’, 모모의 ‘MOVE LIKE THAT’, 사나의 ‘DECAFFEINATED’, 지효의 ‘ATM’, 미나의 ‘STONE COLD’, 다현의 ‘CHESS’, 채영의 ‘IN MY ROOM’, 쯔위의 ‘DIVE IN’까지 총 열 곡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스페셜 앨범 <TEN: The Story Goes On>은 10월 10일 오후 1시에 만날 수 있습니다. 앨범 발매에 앞서 트와이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음원 하이라이트 구간을 모두 들을 수 있는 스니크 피크 콘텐츠를 공개했습니다. 짧은 티저만으로도 전 세계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곧 다가올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또한 트와이스는 앨범 발매 일주일 뒤인 10월 18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미팅 ’10VE UNIVERSE(러브 유니버스)’도 개최합니다. 티켓은 오픈되자마자 마감됐지만, 오프라인 무대와 함께 Beyond LIVE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되니 그날은 시간을 비워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