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과 파멸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 <친애하는 X>의 공개를 앞두고 두 주인공, 배우 김유정, 김영대와 함께한 화보를 일부 공개합니다. <친애하는 X>는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와 그에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장르를 넘나드는 잔혹하고도 매혹적인 러브 스토리 안에서 두 배우가 경험한 캐릭터와 양가적인 감정, 사랑을 바라보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화보 전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코리아>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