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은 늘고, 활동량은 줄어드는 계절이 가을입니다. 어느새 나도 모르게 불어난 살에 스트레스라면 집 안에서도 운동할 맛나는 공간을 꾸려보면 어떨까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오브제로도 손색없는 스타일리시한 홈트 용품들로 꾸며 보세요.
셀린느 케틀벨
코어를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프리 웨이트 운동의 필수품, 케틀벨이 셀린느의 손끝에서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했습니다. 몸체는 브라운 컬러의 송아지 가죽으로 감싸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손잡이는 스테인리스 스틸로 마감해 견고하면서도 세련된 조화를 완성했죠. 운동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아까울 만큼의 미학이 담겨 있어 사용하지 않을 때는 리빙룸 한 켠의 오브제로 두어도 훌륭합니다. 기능과 감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셀린느 케틀벨은 단순한 운동기구를 넘어 라이프스타일의 품격을 높여줄 아이템입니다. 가격은 43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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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로랑 탁구 세트
탁구가 이렇게 시크할 수 있을까요? 생 로랑의 탁구 세트는 올블랙 컬러의 우드와 고무를 사용해 클래식한 스포츠를 새로운 미학으로 재해석했습니다. 손잡이 하단에는 메탈로 각인된 브랜드 로고가 더해져 단순한 스포츠 용품이 아닌 하나의 작품 같기도 하네요. 세트에는 블랙 로고와 별 심벌이 새겨진 화이트 탁구공 4개가 함께 구성되어 있으며 그 자체로 하나의 스타일링 소품처럼 보입니다. 운동을 하면서도 브랜드의 미감을 즐기고 싶다면 생 로랑의 감각을 집 안으로 들여보세요. 가격은 87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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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디 덤벨
운동을 꾸준히 하려면 도구가 멋져야죠. 파운디의 덤벨은 컬러감부터 질감까지 보는 순간 갖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 아이템입니다. 스테인리스 스틸과 너도밤나무 원목으로 만들어 내구성과 안정감을 높였으며 핸들 부분에는 독일 바인하이머 사의 토코 가죽을 감싸 그립감이 뛰어납니다. 스카이블루, 그린, 화이트 등 다양한 컬러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무게 또한 1kg부터 6kg까지 준비되어 있죠. 운동과 인테리어의 경계를 허무는 감각적인 아이템으로 매일의 홈트를 특별한 시간으로 바꿔보세요. 가격은 88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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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요가 매트
홈트의 시작과 끝은 단연 매트입니다. 알로요가의 요가 매트는 세련된 카키 컬러로 기존의 흔한 블랙이나 그레이와는 다른 고급스러움을 선사하는데요. 상단은 폴리우레탄 가죽, 하단은 고무 소재로 제작되어 미끄럼 방지와 내구성을 동시에 갖췄습니다. 운동 후에는 극세사 천에 희석한 세정제를 묻혀 부드럽게 닦아주면 오랫동안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돌돌 말아 세워두면 공간도 깔끔하게 유지되니 보기 좋은 매트 하나로 집 안의 운동 존을 완성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