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브랜드 우영미(wooyoungmi)의 국내 첫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 ‘우영미 이태원’에 다녀왔습니다.
‘우영미 이태원’은 전 세계 세 번째이자 서울에서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 단독 플래그십입니다. 총 4개 층으로 이루어진 이곳에서는 여성복과 남성복 매장은 물론 브랜드 감성을 담은 카페 드 우영미, 루프탑 정원 등을 만나볼 수 있죠. 흥미로운 점은 여러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완성되었다는 것인데요. 안도현 작가가 이끄는 안도 프로젝트, 아티스트 최동욱과 협업한 가구 컬렉션, 조경 디자이너 우현미·우경미 소장의 디자인알레(designallee)이 완성한 루프탑이 그 예입니다. 특히, 미슐랭 셰프 알랭 듀카스(Alain Ducasse)와 협업한 레스토랑을 지하층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픈 첫날인 지난 28일, 디자이너 우영미가 직접 매장을 찾아 브랜드의 새로운 공간을 둘러보았습니다. 그가 소개하는 ‘우영미 이태원‘을 지금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우영미 이태원 & 카페 드 우영미
위치 | 이태원로27길 34-1
운영 시간 | 오전 11시 ~ 오후 10시 (새해, 설날 및 추석 당일 휴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