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과 겨울의 경계에 선 지금, 가장 세련된 선택은 로퍼입니다. 스타일 지수를 한 단계 끌어올려 줄 럭셔리 로퍼를 소개합니다.
지미추 (JIMMY CHOO)

지미추의 ‘앨리스 로퍼 F’는 장인정신과 현대적 감각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입니다. 섬세한 스웨이드 소재와 라운드 토 실루엣이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더하죠. 톤온톤의 JC 엠블럼 스트랩은 은은하게 시선을 끌며 세련된 포인트 역할을 하는데요. 다양한 스타일에 쉽게 매치되며, 롱 코트와 함께 신어도 럭셔리한 무드를 완성해 주는 아이템입니다.
미우미우 (MIU MIU)

미우미우 스웨이드 로퍼는 클래식한 남성복 디자인에 편안하면서도 실용적인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입니다. 은은한 주름 디테일과 엠보싱 로고가 감각적인 포인트를 주며, 15mm 굽과 러버 솔이 안정적인 착화감을 선사하죠. 어떤 룩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려 데일리 로퍼를 찾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입니다.
프라다 (PRADA)

이미 브랜드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프라다의 ‘초콜릿 로퍼’. 스웨이드 소재로 부드럽고 모던한 무드를 강조했으며, 청키한 러버 솔로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인데요. 프라다의 상징적인 트라이앵글 로고가 세련된 포인트를 더하며, 출근룩부터 특별한 일정을 위한 룩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로퍼입니다.
토즈 (TOD’S)

토즈의 스웨이드 로퍼는 정갈한 핸드메이드 스티치와 고급스러운 질감, 그리고 라피아 트리밍으로 신선한 디테일을 더했습니다. 미니 텅 버클 스트랩과 스탬핑 로고 펜던트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스타일리시하게 드러내며, 뒷굽의 고무 페블 디테일은 토즈 고유의 감각을 살려주는데요. 데일리 룩부터 여행지 룩까지 활용도가 높아 추천할 만한 아이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