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에 루스테잉의 바통을 이어 받은 안토닌 트론, 발망의 새로운 장.

@balmain

발망(Balmain)이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안토닌 트론(Antonin Tron)을 임명했습니다. 안토닌 트론은 “발망의 역사와 우아함, 장인 정신이 저를 깊이 움직였습니다. 그 유산 위에 새로운 이야기를 더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라고 전했죠. 파리 출신의 그는 앤트워프 왕립예술학교를 졸업 후 루이 비통, 지방시, 발렌시아가를 거쳐 브랜드 아틀랭(@atlein)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안토닌 트로의 첫 발망 컬렉션은 다가오는 2026년 3월, 파리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