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해 가을 뷰티 트렌드였던 라떼 메이크업을 기억 하시나요? 라떼 메이크업에 이어 ‘토스티 메이크업’이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헤일리 비버, 매디슨 비어 등 해외 셀럽은 물론 올데이 프로젝트 베일리, 제니와 같은 국내 아티스트도 사랑하는 토스티 메이크업은 잘 구워진 빵처럼 노릇한 메이크업이라는 뜻입니다. 이번에는 토스트를 굽는 정도로 메이크업의 단계를 나눠봤어요.
참고로 해외에서 토스트 굽기 정도는 한국의 탕수육 부먹, 찍먹처럼 취향에 따라 갈리는 주제인거 아시죠? 토스티 메이크업에 사용하면 좋을 제품들까지 추려왔으니 가을이 가기 전에 얼른 도전해 보자고요.


나경: 토스트 1단계
이게 흰 빵이야 아니면 구운 빵이야? 광택감 가득한 립과 치크로 연출하는 토스트 1단계 메이크업.
립: 리스키 비 볼드 립글로스 누지
립 펜슬: 포렌코즈 누가 하이드 앤 핏 립 펜슬
치크: 오프라 코스메틱 블러쉬 로즈


베일리: 토스트 2단계
나경보다는 조금 더 짙은 음영을 준 베일리. 주근깨 메이크업으로 잘 구워진 토스트 단면을 보는 듯합니다.
립: 맥 실키 매트 립스틱 쿨 테디
브론저: 돌체앤가바나 브론저 라이트


매디슨 비어: 토스트 3단계
은은한 하이라이터로 낸 광채와 따뜻한 브론저로 노릇노릇하고 따끈따끈해 보이는 토스트 메이크업 성공!
하이라이터: 레어뷰티 실키 하이라이터 로즈 브론즈
브론저: 시미헤이즈뷰티 멜팅 브론즈 밤 시카모어


두아 리파: 토스트 4단계
태닝한 피부와 짙게 올린 치크, 누디한 립으로 타기 직전의 바삭한 4단계 토스트를 구운 두아 리파.
립: 나스 익스플리릿 립스틱 #803 바디 히트
치크: 투슬래시포 페이스 블러쉬 번 핑크
📸 @madisonbeer, @triplescosmos, @ninapark, @allday_project, @dualip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