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잘 입는다는 그녀들. 겨울에는 어떻게 따뜻함과 스타일리쉬함을 동시에 잡을까요? 강민경, 제니 등 여러 셀럽이 소개하는 겨울철 방한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강민경: 퍼 모자

보들보들한 퍼 모자와 코트, 그리고 그레이 렌즈까지 착용한 강민경. 따뜻하면서 어딘가 <안나 카레니나>가 떠오르는, 사연 있는 코디를 완성.

[어썸니즈] 벨보이 캡

벨보이를 연상하게 해 겨울철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추천하는 제품.

이수아: 넥 워머

올블랙 코디에 맞춰 블랙의 넥 머플러를 선택한 모델 이수아. 배를 드러내고 있어도 추워 보이지 않는 건 넥 머플러 덕분일까.

[혜인서] 퍼 넥 머플러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있던 머플러에 벨트를 더해 스타일리쉬함을 살렸다.

제니: 바부슈카

GD, 헤일리 비버 등 여러 셀럽이 겨울 코디로 이용하는 바부슈카. 제니를 보아 하니 바부슈카와 함께라면 얼죽코도 가능한 모양이다.

[르메르] 울 헤드 스카프

매치가 어려운 알록달록 스카프 대신 차분하게 겨울 코디를 완성할 수 있다.

리정: 패딩 레그워머

숏패딩과 패딩 레그워머를 함께 코디해 섹시하지만 춥지 않은 방한 코디를 완성한 리정. 올블랙 셋업으로 섹시함이 더욱 살아났다.

[노스페이스] 우먼 엘라 레그 워머

이 제품만 있다면 어떤 신발이든 패딩 롱부츠로 재탄생한다는 신기한 사실.

나나: 패딩 부츠

겨울, 단 하나의 아이템만으로도 귀여워질 수 있는 계절이다. 복슬복슬한 털 패딩 부츠로 귀여움과 따뜻함을 동시에 잡은 나나.

[르꼬끄] 네오 코쿠니 미드

그린 컬러의 슈레이스 끈이 어딘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