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환승연애 4’의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합니다.
블랙핑크 제니가 티빙의 연애 프로그램 ‘환승연애 4’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합니다. 프로그램의 감정선을 함께 짚어내는 ‘스페셜 패널’로 합류하는 형태로 등장 회차와 녹화 일정은 아직 베일에 싸여 있는데요. 이번 출연을 통해 쌈디, 이용진, 유라, 김예원 등 기존 패널들과 한자리에 앉아 서로 다른 시선으로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입니다. 시즌4에는 이미 남윤수,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성호, 세븐틴 에스쿱스·민규, 던, 로이킴, 비투비 이민혁 등이 게스트로 등장하며 패널 석을 풍성하게 채워왔죠.
‘환승연애’ 시리즈가 매 회차 관계의 변화와 감정의 흐름을 세밀하게 짚어내는 프로그램인 만큼 제니가 어떤 시선으로 이 장면들을 해석할지가 새로운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처음 출연하는 연애 예능에서 이야기를 풀어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죠.
공식 정보가 제한적이지만 분명한 것은 하나입니다. ‘환승연애 4’의 분위기를 뒤흔들 가장 큰 변수, 제니가 온다는 사실. OTT 화제성의 판도를 바꿀 새로운 장면이 곧 찾아올지도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