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감각이 더해진 NCT 정우의 첫 솔로 싱글 <SUGAR>.

바로 어제 NCT 정우의 첫 싱글 <SUGAR>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앨범 이름처럼 정우는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룩을 선보였는데요. 토즈(Tod’s)의 브랜드 앰버서더인 만큼 곳곳에서 토즈의 아이템을 찾을 수 있었죠.

이번 싱글을 위해 토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마테오 탐부리니(Matteo Tamburini)가 직접 스타일링에 참여했다는 점이 눈길을 끕니다. 정우는 은은한 옐로 컬러가 돋보이는 나파 레더 윈드브레이커 재킷에 스트라이프 디테일의 가죽 셔츠, 그리고 체크 패턴의 버뮤다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는데요. 여기에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고미노 슈즈를 더해 토즈의 모던하면서도 타임리스한 감성을 완성했습니다. 특히, 버뮤다팬츠는 오직 정우만을 위해 마테오 탐부리니가 디자인하고 제작한 아이템이라고 하네요. 이번 티저 룩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한편, 정우의 첫 솔로 싱글 <SUGAR>는 오는 11월 28일 금요일 오후 6시 공개될 예정입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토즈의 다양한 착장을 입은 정우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하니 벌써부터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