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의 소소한 즐길 거리 중 하나는 손뜨개질입니다. 뜨개질은 생각보다 끈기가 필요한 취미이기도 합니다. 뜨개에 도전했다가 중도에 바늘을 내려놓은 이들도 적지 않을 겁니다. 에디터 역시 그중 한 명이고요. 시작은 설레지만 완성하기 쉽지 않은 것이 뜨개질이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손재주는 없어도 손맛은 포기할 수 없는 이들을 위한 니트 브랜드!
크로셰안트는 모자, 가방, 옷 등 모든 것에 니팅 기법을 활용하는 브랜드입니다. 리본을 함께 니팅하거나, 컬러풀한 색감, 레이스 등의 디테일로 사랑스러운 무드가 돋보이죠.


거미줄을 닮은 불규칙한 니팅이 돋보이는 콕스피핀. K팝 아이돌 의상과 작품을 방불케하는 독창적인 오브제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빈티지 의류 위에 아트워크를 더하며 이를 새 제품으로 만들어내는 뭄 아카이브. 평범한 옷도 뭄의 터치 한번이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피스가 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