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겨울 목도리 스타일링, 조금 다르게 해보는 건 어때요?
이 계절에 가장 잘 어울리는 니트 후드 스카프는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무드까지 더해주는 아이템인데요. 이런 후드 스카프가 주목받게 된 데에는 사쿠라의 꾸로셰도 한몫했습니다. 사쿠라는 자신의 뜨개 브랜드 꾸로셰를 통해 직접 만든 니트 아이템을 선보이며, 툭 걸치거나 리본처럼 묶는 등 다양한 연출법을 자연스럽게 보여줬죠.
요즘 셀럽들은 목도리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요? 같은 아이템이라도 분위기는 어떻게 달라지는지, 하나씩 살펴보세요.

이 계절에 잘 어울리는 목도리는?
바로 후드와 스카프가 하나로 이어진 니트 후드 스카프. 머리와 목을 함께 감싸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아이템.

왜 지금 해야 할까
가볍게 두르다가, 바람이 불면 후드처럼 올려 쓸 수 있는 실용성이 장점. 니트 소재가 따뜻한 무드를 더하며, 겨울철 데일리룩으로 제격.

사쿠라의 꾸로셰
뜨개질을 즐기는 사쿠라는 자신의 뜨개 브랜드 꾸로셰를 통해 후드 스카프 형태의 아이템을 직접 착용한 모습을 공개했다. 끝단을 리본 매듭으로 연출해 귀여운 포인트를 더하기도.

같은 아이템, 다른 분위기
르세라핌 멤버들에게도 꾸로셰 홀리데이 에디션을 선물한 사쿠라. 김채원은 끝단을 묶지 않고 길게 늘어뜨려 보다 쿨한 무드를 보여주기도 했다.

따뜻한 겨울을 위해
후드 스카프를 코트와 함께 매치하면 따뜻한 겨울 룩이 완성된다.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레드 컬러라면 두말할 것 없이 잘 어울린다.
📸 | 핀터레스트, @39saku_chan, @_chaechae_1, steff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