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 기온은 내려가고, 실내 공기는 금세 건조해집니다. 이 시기에는 식물이 눈에 띄게 자라지 않다 보니, 평소처럼 관리했다가 오히려 부담을 주는 경우도 많은데요. 잎이 축 처지거나 색이 바뀌는 모습에 처음 식물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당황하기도 쉽죠.

하지만 겨울에도 식물은 충분히 안정적으로 자랄 수 있어요. 스크롤을 내리며 꿀팁을 확인해 보세요!

✔️ 과습은 최대의 적

겨울은 식물의 생장이 거의 멈추는 시기. 겉흙이 말랐다는 이유만으로 바로 물을 주기보다는 속흙까지 충분히 말랐는지 확인한 뒤 천천히 주는 것이 좋다. 과습은 겨울철 식물 관리에서 가장 흔한 실패 원인이다.

✔️ 햇빛은 충분히, 찬바람은 피하기

겨울 햇빛은 양이 적어 식물에게 더욱 소중하다. 창가 근처에 두는 것은 좋지만, 유리창에 너무 밀착시키거나 밤 시간대 찬 공기에 노출되는 것은 피해야 한다.

✔️ 잎 상태는 식물이 보내는 신호

잎이 축 처진다면 과습일 가능성을, 잎 끝이 바삭해진다면 건조함이나 찬바람을 의심해볼 수 있다. 잎이 노랗게 변할 경우에는 빛이 부족하거나 물을 과하게 준 것은 아닌지 점검해보는 것이 좋다.

✔️ 화분 위치, 겨울엔 자주 바꾸지 말 것

환경 변화에 적응하는 데도 식물은 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한 자리에 두고 상태를 관찰하는 것이 안정적인 관리 방법이다.

📸 | @sooyaaa__, 핀터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