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를 통해 증명된 실력과 개성으로 무장한 셰프들이 잇달아 새로운 업장을 예고하며 미식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화면 속에서 침만 삼켰던 그들의 요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 2026년 상반기 오픈을 앞둔 화제의 셰프 2인의 새로운 레스토랑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임성근 셰프


시원시원한 언변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임성근 셰프가 경기도 파주, 그중에서도 맛집들이 즐비한 심학산 인근에 본인만의 식당을 오픈합니다. 심학산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맛집이 어우러진 파주의 대표적인 명소로 임성근 셰프의 소박하면서도 깊이 있는 요리 철학과 완벽하게 부합하는 입지 선정이라 할 수 있는데요. 도심의 빌딩 숲이 아닌 자연과 맞닿은 곳을 선택했다는 점은 그가 앞으로 선보일 요리가 화려한 기교보다는 재료 본연의 맛과 건강함을 추구할 것임을 암시합니다. 주말 나들이객과 진정한 한식을 찾는 미식가들에게 파주의 새로운 필수 방문 코스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죠.


최근 임성근 셰프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사가 한창인 현장 사진을 직접 업로드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는데요. 구체적인 상호나 오픈 시기, 시그니처 메뉴 등은 아직 베일에 싸여 있지만 탁 트인 심학산의 풍경을 바라보며 임성근 셰프가 정성껏 차려낸 따뜻한 한 상을 맛볼 수 있는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파주로 향하는 드라이브 코스를 미리 점검해 두시는 것을 추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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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노 셰프


<흑백요리사> 시즌 1에서 ‘요리하는 돌아이’라는 강렬한 닉네임으로 폭발적인 에너지와 섬세한 다이닝 터치를 보여주었던 윤남노 셰프도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그가 오픈 예정인 식당은 바로 ‘비스트로 노뜨르’입니다. ‘노뜨르(Notre)’는 프랑스어로 ‘우리의’라는 뜻인데요. 단순한 식당이 아닌 셰프와 손님, 그리고 요리가 함께 교감하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하는 철학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 공간은 격식에 얽매이지 않으면서도 수준 높은 프렌치 베이스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비스트로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픈 준비의 첫 단계로 비스트로 노뜨르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도 생성되었습니다. 아직 피드에는 구체적인 메뉴 사진이나 인테리어 이미지가 채워지지 않았지만 계정 개설 소식만으로도 팔로워가 빠르게 늘어나며 또 한 번의 예약 대란을 예고하고 있죠. 흑백요리사에서 보여주었던 그 열정 그대로 셰프의 손끝에서 탄생할 독창적인 요리들을 가장 먼저 만나보고 싶다면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예의 주시하기를 권장할게요.




